(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그린우드 레이크 외곽에서 산불을 진압하고 있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미국 뉴욕주 환경보호국(DEC)이 게시한 업데이트에 따르면, 현재 ...
(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의사가 자신의 지인과 함께 근무하는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성동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의사 A 씨와 그의 지인 30대 여성 B 씨를 긴급 ...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성탄절을 앞두고 CTS 기독교TV는 18일 서울광장에서 대한민국 성탄축제 성탄트리점등식을 개최했다. 금번 성탄트리점등식은 취약계층과 가정을 후원하는 '미라클 프로젝트'로 식료품과 난방용품 ...
(양주=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경기 양주시의 한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양주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 20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에 위치한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
우리기술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19일 오전 11시 46분 기준 우리기술은 2.58%(60원) 상승한 2385원에 거래되고 있다.우리기술은 두산에너빌리티와 69억원 규모의 '비안전계통 DCS(분산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우리기술은 SMR(소형모듈원자로)용 DCS를 공급할 예정이다.우리기술은 국내 원전 ...
서울경찰청이 실종자를 찾아나섰다.19일 경찰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양천구 주민인 김연수양(여,16세)을 찾는다고 알렸다.해당 여성은 157cm, 59kg이다. 실종 당시 검정색후리스상의, 흰색휠라슬리퍼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신고는 182로 하면 된다.
파커스 주가가 상한가다.19일 오전 11시 19분 기준 파커스는 29.91%(259원) 상승한 1125원에 거래되고 있다.690억 규모의 유형자산 양도 결정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파커스는 전날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을 69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58.44%다. 양도기준일은 내년 1월 13일 ...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12월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20일을 기해 준법 운행, 법과 사규에 정한 2인1조 작업 준수, 규정에 전한 점검 외 작업 거부 등 준법 투쟁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노조는 "서울시는 2200여 명에 달하는 ...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두고 동덕여대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이 캠퍼스를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한 데 대해 엄중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동덕여대는 18일 홈페이지에 '당부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물리력으로 수업을 방해하는 행위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학교 측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학생들의 불법 점거와 시위로 인해 교 ...
비에이치아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19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비에이치아이는 14.63%(2360원) 상승한 1만 849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비에이치아이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신한울 3·4호기용 '스테인리스 스틸 라이너(SSLW)' 사전작업착수지시서(ATP)를 접수했다고 밝혔다.낙찰금액은 약 415억4000만원 규모(부가세 제외)다. 비에이치아이는 ...
비트나인 주가가 상한가다.19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비트나인은 29.91%(875원) 상승한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비트나인은 147억2800만원 규모의 기발행 CB(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해 소각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CB는 지난 2022년 7월 8일 발행한 물량이다.한편 디렉터스와 비트나인은 AI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사람들이 19일(현지시간) 홍콩의 서구룡 지방법원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홍콩의 최대 국가보안법 재판이 이날 마무리되는 가운데 홍콩의 가장 저명한 민주주의 운동가 수십 명이 국가 전복을 모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혐의는 최대 종신형에 처해 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