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성탄절을 앞두고 CTS 기독교TV는 18일 서울광장에서 대한민국 성탄축제 성탄트리점등식을 개최했다. 금번 성탄트리점등식은 취약계층과 가정을 후원하는 '미라클 프로젝트'로 식료품과 난방용품 ...
우리기술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19일 오전 11시 46분 기준 우리기술은 2.58%(60원) 상승한 2385원에 거래되고 있다.우리기술은 두산에너빌리티와 69억원 규모의 '비안전계통 DCS(분산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우리기술은 SMR(소형모듈원자로)용 DCS를 공급할 예정이다.우리기술은 국내 원전 ...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그린우드 레이크 외곽에서 산불을 진압하고 있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미국 뉴욕주 환경보호국(DEC)이 게시한 업데이트에 따르면, 현재 90%까지 진화된 제닝스 크릭 산불은 뉴욕과 뉴저지 경계에서 5,300에이커 이상을 태웠다. 지난 몇 달 동안 북동부 대부분 지역에서 가뭄에 ...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사람들이 19일(현지시간) 홍콩의 서구룡 지방법원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홍콩의 최대 국가보안법 재판이 이날 마무리되는 가운데 홍콩의 가장 저명한 민주주의 운동가 수십 명이 국가 전복을 모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혐의는 최대 종신형에 처해 질 수 있다.
파커스 주가가 상한가다.19일 오전 11시 19분 기준 파커스는 29.91%(259원) 상승한 1125원에 거래되고 있다.690억 규모의 유형자산 양도 결정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파커스는 전날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을 69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58.44%다. 양도기준일은 내년 1월 13일 ...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19일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부장 허훈)은 경기도 예산 1억 653만 원을 유용한 혐의로 이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인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경기도 법인카드로 사적 식사대 ...
CJ 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한가다.19일 오전 11시 5분 기준 CJ 바이오사이언스는 29.94%(2620원) 상승한 1만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모회사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부문 매각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CJ제일제당은 바이오 사업부 매각을 위해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선정하고, 인수기업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다음 ...
경북 상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전 9시 33분경 공성면 영오리 118-1 타이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이어 "유독성 화학물질 유출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은 접근을 최소화하고 안전에 유의바란다"고 덧붙였다.
비트나인 주가가 상한가다.19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비트나인은 29.91%(875원) 상승한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비트나인은 147억2800만원 규모의 기발행 CB(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해 소각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CB는 지난 2022년 7월 8일 발행한 물량이다.한편 디렉터스와 비트나인은 AI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한국축구 국가대표팀과 팔레스타인 경기가 19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치러진다.원정경기로 팔레스타인에서 경기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내에서 안전하게 국제 경기를 치르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피파(FIFA)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중립 지역인 요르단을 경기 개최지로 선 ...
수원 원천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전 9시 34분경 영통구 원천동 381 공장에서 화재 및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어 "차량은 해당지역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브라질=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산티아고 페냐(46) 파라과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던 중 건강 이상으로 리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브라질 관리들은 성명을 통해 "현재 그는 의료 검진을 받고 있다. 병원은 몇 시간 내 의료 공지를 발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